본문 바로가기

여러게임해보기/스팀게임

Palworld / 팰월드 찍먹하려고 했는데 부먹해버림

728x90
반응형

 

 

 

 

논란이 많았던 스팀의 팰월드

워낙 포켓몬스터 게임을 좋아하는 지라 2시간 체험만 해보고 환불하려고 했는데~

정신은 차려보니 90시간을 넘겨버림 ㅎㅎ..

 

팰월드 플레이 시간

 

무려 98.6시간이나 해버렸다

 

데자뷰인가

딱 플레이 시작하고 동굴에서 나갈 때 든 생각은

 

'젤다인데?'

라는 생각이었다.

 

씁 이래도 되나 싶었던 마음 속 도덕의 잣대는

둥글둥글 굴러다니는 도로롱을 보는 순간 '해도 되지'로 기울고 말았다.

 

너무 귀여운 걸~ 딱 내가 원하고 바랐던 게임이잖아!

라는 생각이 들고 마는 것이다.

 

풍경도 예쁨

 

얼리라서 큰 기대를 안해서 일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캐릭터 디자인부터 전경 시스템 집짓기까지.

 

수집요소들

 

맵 곳곳에 숨어있는 큐틀리스상을 모으는 재미도 쏠쏠했다.

마냥 눈에 띄게 있는 게 아니라 바위사이에 가려져 있기도 하고 폭포안에 들어가 있거나 컨테이너같은 구조물 안에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렙도 만렙 찍고 보스 팰들도 꽤 모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컨텐츠를 즐긴거 같은데, 얼리라서 계속 팰들이 업데이트 된다니 업데이트할 때마다 들여다 볼 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