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작업대
코어키퍼에는 내구도 시스템이 있어서, 내구도가 0이 되면 물건이 없어지거나 빨갛게 변하여 사용불가가 된다.
사용불가가 된 도구는 수리를 하여 재사용을 할 수가 있다.
수리는 나무작업대에서 수리작업대를 만들어 주면 된다.
7번 탭을 보면 곡괭이의 내구도가 다해서 빨갛게 변해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럴 경우 곡괭이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서 수리를 해서 사용해야한다. 수리는 나무제작대의 가운대 제작탭의 세번째에 위치해있는 수리작업대를 만들어 수리를 할 수 있다. 찾기 쉽게 카톡개로 표시해 보았다.
수리작업대를 만들고 설치한 뒤 E키를 눌러 들어가보자
수리작업대의 모습이다. 왼쪽은 무기분해창이다. 무기를 올려놓고 버튼을 누르면 재료로 분해되버리니 주의하자.
수리라고 적혀있는 곳에 파란색 버튼을 누르고 수리할 도구를 눌러주면 된다.
왼쪽 분해창에 올려둘 필요없이 수리 버튼을 누르고 무기를 클릭하면 된다!
코어키퍼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냥 수리해주지 않지! 수리할 때 폐품 조각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폐품조각 모으기
폐품조각를 수급하는 방법은 몬스터를 잡고 드랍되는 폐품 조각을 모으거나 필요없는 무기를 분해야여 얻는 방법과 맵을 탐험하다 나오는 상자를 열어 얻는 방법이 있는데, 초반에는 대부분 몬스터를 잡아 재료를 모아야 한다.
하지만, 무기도 제대로 못 갖췄는데 언제 몬스터를 잡고 있을까.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바로 분해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무를 이용한 폐품조각 모으기
초반에 구하기 쉬운 재료중에 하나는 나무이다. 맵을 탐험하다 보면 흔히 나오는 재료이기 때문에 쉽게 구할 수 있다. 농사를 지어 키울 수도 있다.
이 나무를 어떻게 이용하느냐! 바로 나무작업대에서 나무를 이용한 무기를 만들고 만들어진 무기를 다시 분해하는 방법이다.
캡쳐를 못 했는데, 그닥 필요없는 도구였던 삽을 분해창에 넣고 갈아 폐품조각으로 바뀐 모습이다. 파란 마우스 포인트를 보면 쓰레기같은 게 옆에 있는데, 그것이 바로 폐품조각이다. 이렇게 나무로 무기를 만들어 분해하면 쉽게 폐품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하나 얻은 폐품조각을 이용하여 곡괭이를 수리한 모습이다. 수리하여 빨겠던 곡괭이가 제 색으로 돌아왔다.
코어 주변에는 주먹으로도 잘 부숴지지만 다른 바이옴은 깨기 힘든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곡괭이가 없다면 팠던 곳으로 돌아와야한다. 일자가 아닌 빙글빙글 파서 모험을 했다면 다시 돌아올 때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내구도를 잘 관리해야 한다. 아니면 일자로 길을 내는 것도 돌아올 때 편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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