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키퍼의 맵을 탐사하다보면 더이상 갈 수 없는 벽이 나온다.
처음 플레이 할 땐 맵이 이게 끝인가 싶었는데, 이 벽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바로 벽안에 있는 3마리의 보스를 죽이면 된다.
하늘색을 따라서 원으로 막혀있는 벽을 열어야 다음 광석을 을 얻을 수 있는 다음 맵으로 이동 할 수 있다.
포식자의 고름, 혐오스러운 글러치, 군집의 어머니 이렇게 세마리를 잡아야 하며, 각가의 보스의 생김새는 처음 리스폰 되는 코어 주변에 있는 세개의 석상과 닮아 있다.
글러치와 포식자의 고름은 찾기 쉽다.
글러치는 코어 주변을 탐사하다보면 쿵!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따라가면 주황색 슬라임 덩어리를 볼 수 있다. 포식자의 고름은 맵을 한 방향으로 이동 하다 보면 슬라임바닥이 잔뜩 깔린 지점을 발견 할 수 있다. 맵의 빨간색 원이 이 위치이다. 조금 기다리다 보면 커다란 굼벵이같은 벌레가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벌레가 포식자의 고름 이다.
군집의 어머니는 돌벽이 아닌 진흙벽인 곳을 탐사하다보면 애벌레벽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 주변을 탐사하다보면 군집의 어머니를 찾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군집의 어머니 위치는 찾는 걸 어려워 해서 덩어리 글러치를 잡으면 만들 수 있는 탐지기를 활용하는 편이다.
첫번째 사진이 혐오스러운 글러치의 모습이다. 커다란 슬라임덩어리 같이 생겼다. 코어 주변에 층간소음의 주범으로 쿵쿵거리는 곳을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두번째 사진이 빨간색 원을 따라 돌아다니는 포식자의 고름의 모습이다. 일정 딜이 들어가면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면서 주변을 파괴한다.
글러치와 포식자의 고름 둘다 가시 함정을 깔고 유인해보았다. 나무 가시함정이 생겨서 시도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피가 잘 깎여서 놀랐다. 다만 포식자의 고름은 가시함정이 아예 없어지니 가시함정을 재활용하기는 힘들 거 같다.
보스를 죽이면 주황색의 2칸짜리 상자가 나온다. 안에 옷과 장비 등이 들어있다.
그중에 이런 파란색 아이템을 볼 수 있는데, 이걸 코어 주변에 있던 석상에 넣어야 한다.
석상을 누르고 석상 입모양에 맞는 아이템을 넣어주면 된다.
그러면 이렇게 활성화 되는데, 혐오스러운 덩어리 글러치의 두번째 아이템을 사용해 세번째 보스, 군집의 어머니를 찾을 수 있다. 포식자의 고름에 있는 세번째 아이템도 매우 유용한데, 코어로 텔레포트할 수 있다.
군집의 어머니 탐지기를 사용하면 코어에서 빛이나며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도를 누르면 오른쪽에 표시되어있는 붉은 색 마크가 군집의 어머니 위치이다. 세번째 보스는 산성비를 뿌리고 애벌레를 생산하기 때문에 조금 까다롭지만 원거리 스킬을 올리기 좋은 보스이기도 하다.
보스의 모습을 캡쳐하는 걸 까먹어서 상자 사진만 올려본다. 보스를 잡고나면 있는 문양위에 소환우상을 올리면 보스를 다시 소환 할 수 있다. 소환우상은 슬라임을 잡으면 나오거나, npc에게서 사면 된다.
보스를 모두 처치했다면, 이제 막혀있던 벽을 열 수 있다. 벽을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다시 코어로 돌아가야한다.
코어에 말을 걸어보자. 어쩌구저쩌구 애기하며, 거인어쩌구 얘기한다. 아제오스는 북쪽에 있다라고 얘기하는데, 이제 아까 맵끝에 있는 벽쪽으로 가보자.
벽이 그대로 있는데, 벽에 말을 걸어야 한다. E키를 눌러보자
그러면 두번째 사진처럼 빛이 나며 활성화 된뒤 벽이 사라지며 벽너머에 있던 맵을 확인 할 수 있다.
벽 너머로 가려면 보스 세 마리를 다 잡고 코어-벽 순으로 말을 걸면 된다 끝
'여러게임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어키퍼] 목줄을 이용해 동물을 데려오자 (0) | 2023.10.15 |
---|---|
[코어키퍼] 잠긴 상자 열기 (0) | 2023.10.13 |
[ 코어키퍼 ] 초보자가 알고 있으면 좋은 팁 9가지 (0) | 2023.10.11 |
[ 코어키퍼 ] 무기 수리하기와 폐품조각 쉽게 모으는 방법 (0) | 2023.10.10 |
[ 코어키퍼 ] 세계 생성 과 캐릭터 만들기 (0) | 202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