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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키퍼] 빛작 쉽게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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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키퍼가 업데이트 되었다고 해서 주말동안 찍먹해보았다. 작업대의 품목들도 조금씩 변해있어서 알아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렇게 업데이트 된 것들 중 가장 획기적인 것이 있었으니! 바로 빛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생긴것이다!

 

모든 생존게임의 끝은 인테리어라 할 수 있는데,

코어키퍼에서는 빛 작업이 제일 힘든 과정이었다.

 

아제오스라는 보스를 잡으면 치명타가 터질 때, 일정한 확률로 빛 기둥이 형성된다.

이때 형성되는 빛 기둥이 지나간 자리에 햇빛이 들어서 이를 이용해 빛 작업을 했었다.

 

기지에 빛이 들어오게 한다고 하루종일 npc를 공격했었다.

문제는 이 빛기둥이 지나간 자리에 있던 모든 것들이 부숴지기 때문에 아이템을 재설치해야하는 등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지붕 장치라는 도구를 통해 이러한 빛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회 사용당 1x1에 빛이 들어오게 할 수 있으며 내구도는 150이다. 다행히도 소멸되는 도구는 아니라서 수리제작대에서 고쳐사용하면 된다. 내구도가 있는게 아쉽긴 하지만 npc를 따라다니며 때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이번 업데이트에서 이보다 더 좋을 아이템은 없을 거 같다.

 

맵의 기본밝기 어둡다
지붕장치 사용전의 어두운 맵

지붕장치를 사용하기 전의 맵의 모습이다. 등불 없이는 답답할 것만 같다.

지붕뚫기아이템을 테스트한 사진 부분적으로 밝아졌따
지붕뚫기 사용해보기

지붕장치를 테스트해 보았다. 뚫은 지점으로 약한 반사광이 있는 모습이다. 답답하니 다 뚫어주도록 하자.

 

 

지붕뚫기아이템을 이용해 반을 밝힌 사진
반만 밝힘

반쪽을 모두 뚫어 보았다. 햇빛에 눈이 멀거 같다. 역시 다 밝혀주는게 좋을 거 같다.

 

지붕뚫기아이템을 이용해 전체를 밝힌 사진
전체 밝힘

전체 다 밝혀준 모습이다. 지붕 장치를 한번 더 사용하면 어두워 진다.

 

 

맵을 밝히지 않아도 플레이에 영향은 없지만 맵을 밝히면 기분이 조으니 사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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