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타듀밸리에 아침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일을 시작해야합니다.
어느덧 6일차가 된 숙련된 농부는 내일의 날씨부터 확인해봅니다.
밤사이 온 편지와 밭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간밤에 온 편지에는 무슨 내용이 들었을까요?
로빈에게서 온 홍보였습니다. 흠.. 나중에 갈께 로빈.
아 로빈은 목공소 사장님입니다.
밭에서 다자란 당근을 두개 수확합니다.
누가 키웠는지 참 맛있어 보이네요 ^^
자꾸 나무가 밭을 가려서 거슬립니다.
이 녀석.. 없애 버리겠어...
아 맞다 도끼가 없네! 상자에서 도끼를 꺼내옵니다.
진짜로 없애 주겠어!!!
밭을 가리는 나무도 없어졌겠다~ 편하게 물을 뿌려줍니다.
아! 나무베고 나온 도토리는 다시 땅에 심어줍니다.
tip1. 나무는 주변 8칸에 아무것도 없어야 잘 자랍니다!
그래서 한칸 건너뛰고 심어주었습니다.
농장주가 한번 도끼를 꺼냈으면 주변도 싸악 정리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요잉~
주변 나무들도 뚝딱뚝딱 베어줍니다.
나무를 베다 보니 레벨업알림이 떴습니다!
오예 어떤 새로운 기
술이 생길지 궁금하네요!
밭도 좀더 넓혀주었습니다!
오늘 잡화점가서 씨앗을 좀 더 사오려구요!
가는 길에 보이는 민들레도 채집해 줍니다.
망르에 들어서니 루이스가 폐가같은 마을회관 앞에서 낙심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대충 마을회관을 살리고 싶단 얘기겠죠!
게임마스터 답게 과감하게 스킵해줍니다! 바쁘다 바뻐!
미래의 남편이 될 하비에게 인사하기 위해 병원에 들렸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쓰읍 농땡이 치는 남편은 별론데,,;;
잡화점 앞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공쳤네요. 토파즈가 어디있어!?
잡화점에 들어와 피에르와 인사합니다.
잡화점에 있는 씨앗을 골고루 구매해줍니다.
콜리플라워는 9칸 키우면 대형이 된다고 들었는데요, 나중에 해봐야겠습니다.
시간과 체력이 남은 치즈는 할일 없이 돌아다닙니다.
아무리 돌아다녀도 채집할 꺼리도 안보이네요.
누구 없나~
tip2. 화면 전환이 되는 맵 기준으로 최대 6개 까지의 채집물이 생성됩니다.
tip3. 채집 리젠은 하루 0~4개
어익후 남편후보 알렉스를 만났습니다!
마땅한 직업이 없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잘생긴 외모로 남편후보에 넣어봅니다.
조지와 할머니가 티비를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저 할머니 이름 까먹었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헤이 팸! 내가왔업 빼앰!
팸과 인사하고 시장집에도 방문했는데, 루이스가 안보입니다.
가만보면 루이스가 제일 바쁜거 같습니다.
쓰레기통을 뒤진 것이 아니라 넘어졌는데, 하필 쓰레기통이 있던 것이여~
하비 병원에 없더니 도서관에 있었구낭
지적인 남편 아주 좋아 바람직해! 앞으로도 노력하도록!
루이스 집에 없더니 여기 있었구만요.
뭘 걷으러 왔다는데 세금걷으러 왔나 봅니다.
정동석을 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땅의 어쩌구가 나왔습니다!
잘 보관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클린트 다음엔 분발해서 다이아몬드를 발견해보도록!
파란집 앞에 있는 쓰레기통을 뒤지는데,
나.. 쓰레기통 안뒤졌어!
크흠
마니한테도 문안인사를 드렸습니다!
서쪽에 있는 탑을 언급하네요!
다음에 한번 들려봐야겠습니다!
인벤토리가 꽉차서 비우기 위해 농장을 방문했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 집이 아주 지저분하네요!
빨리 정리해야 될텐데 말입니다.
퀘스트 중에 허수아비 만드는 퀘스트가 있어서 까마귀도 쫓을 겸 겸사겸사 만들어 봅니다.
tip 4. 허수아비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허수아비는 좌우위아래로 8칸씩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요녀석 하나로 제 작은 밭하나 정도는 커버 된다는 말입니다!
tip 4. 허수아비 범위는 생각보다 넓다!
사온 씨앗을 심고 물을 줍니다.
매일 반복되는데, 왜이리 재미있지
마을회관에 쥐어쩌고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마을 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저 왼쪽은 빛나는 문양을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은 이상한 문자의 메세지가 뜹니다.
읽을 수 없네요.
마을회관에서 북쪽으로 올라가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업무가 끝난 로빈과 드미트리우스가 마을을 내려다보며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정한 둘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어 방해해줍니다.
라이너스 혼자 사는거 안외롭니? ㅠㅠ 내가 말동무가 되어줄껩
애비게일이 피리를 불고 있습니다.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
말좀 걸려고 기다리는데, 이녀석 1시간이 넘게 불고 있습니다.
가라고 눈치준건데, 내가 눈치 없던거니?
마을에서 추가로 사온 씨앗들을 마져 심어주고
남은 체력 탈탈 털어 물을 뿌려줍니다.
내일 비온다고 해서 물뿌리개를 미리 넣어놓습니다.
이렇게 많은 일들을 마무리했는데도, 아직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된거 마을로 향합니다.
주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에헿 치즈가 와쬬여 ><
아 청소 언제하지.. 어두우니 길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바로 잠들어 주겠습니다.
채집이 레벨업해서 2가 되었습니다.
이제 숯 가마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6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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